고객의 소리라고 하여 , 메일을 두번이나 보냈는데 답메일이 없어서 이곳에서 글 남겨 봅니다 .
처음 필로스를 갔을때, 느꼈던 점 , 양잔디에 관리 깔끔하고, 식사까지 좋더군요 .
그린피가 그렇게 바씬것도 아니고,
그런데 일단 3부에는 막걸리 서비스가 없는거 당일에 알았어요, 미리 공지좀하세요 .
그리고 카트 반납할때 클럽닦는 걸래가 없어졌다면서 5천원 요구, 이건 뭐하자는 겁니까.
두번째 필로스 방문 ,
3부 티옵 선두 출발, 시작부터 짜증 유발.
저번 방문때 동->서 코스 돌아서 애시당도 남->동 코스 예약 했습니다.
확인문자도 몇개나 옴
카트 기다리고 주의사항듣는데, 서->동으로 돌으라네요..
그래서 얘기했죠 , 아니 우리 남코스 시작으로 예약했다 .
예약실에 직접 얘기하라면서 자기는 모른다...하...
무조건 서->동으로 돌아라... 이유는 그냥 남코스 막아놨다네요....ㅎㅎㅎ
골프는 매너도 매너지만, 약속 아닌가요 ??
그래 , 그때 그 코스 재미있었다 하고 그냥 돌기로 했네요
몇 홀 지났을때 여자 매니저인지 모르겠지만, 따라오면서,
중요한건 따라오면서.. 빨리좀 치라면서 소리침, 나 이것참...정말 뭐 하자는건지..
우리가 좀 느렸나 싶어서 나중에 시간 재 보니, 4시 티옵 8시 25분 홀 아웃.
아니.. 정규 18홀에, 노캐디에 야간인데 4시간 반도 안 걸린게 오래 걸린건가요 ???
좀 이런거 고칠 의향은 없으신지 ??
답변을 주시던가, 전화를 주시던가, 메일을 주시던가 .
이글 아무 이유없이 지울시에 이번엔 전화로 컴플레인을 걸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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