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이 되어있는 관계로..
인적사항및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야간 노캐디 라운딩이라 명랑골퍼로서 매력을 느끼며 라운딩을 잡았습니다....
적지않은 거리지만. 인천에서 포천까지 동반자들과 즐겁게 라운딩을 위해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도착....
접수대에 두분이 분주하게 접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구력이 20년인지라.....
카운터에 우리 예약 빌지를보고 나름 집어서 체크인(서명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기 위해 카드를 드렸지요.....
1차... 금액이 얼마입니다... (안내무시.카드싸인무시)
거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
동반자가 라운딩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기에...
락커 번호표..(데스크 바로 앞에 있었음)
직접 먼저 뽑아서 동빈자를 주었습니다.
데스크 직원 왈.!!!
내가줄께요''''''(완전 세살 거지 취급하듯이....
세상 존심 아주 상한기분이 듬..)
일단 정신이 없어 락커로 갔습니다.....
(옷을 갈아입으면서...)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멀리까지 와서 받아야 하는지....
순간 울화가 터졌습니다....
접수 데스크 가서 이름을 물어 보았습니다....
접수처 직원 말; 이름 알아서 뭐하시게요?(또 거지 취급하듯이.....)
차라리 사과라도 했으면 그냥 말았을텐데.....
오기가 생겨... 이름이 뭐냐고 계속 물어봐도 끝까지 말을 안해줍니다.....
결국 메니져라는 분이...마지 못해....
기미라에요...(완전 성의 없이 말함...니가 어쩔꺼냐하는식..)
결국 이름만 알고.......
사과는 커녕 거지취급하는 눈초리만 봤네요.....
캐디님들 평가함말고도....
클럽하우스 서비스 평가도 필요할듯합니다.....
부풰로 노력하는 필로스가..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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